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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카이스트 제조AI빅데이터센터장에게 소개된 KEMP

관리자 25-01-13 16:08

지난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TAS 2023-제1회 서울 인공지능 박람회'에서

김일중 카이스트 제조AI빅데이터센터장이 기조 연설 발표에서 우연한 기회에 켐프가 소개되었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ChosunBiz

기조연설에서 김일중 센터장은 “제조업은 지금까지 육체노동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는데 인력이 한정돼 있는 만큼 생산량 증대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라며

“고령화로 노동 인구가 줄어드는 것도 제조업체들에게는 큰 문제”라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 등 해외 주요국에서는 공장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며

“이제 국내 제조 기업들도 AI 도입을 고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현재 KAIST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인 ‘KAMP’를 개발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KAMP는 중소 기업 공장에서 발생하는 제조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저장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KAMP가 지원하는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소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중소 제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김 센터장은 “국내 중소 제조 기업이 제조업 생태계의 9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자력으로 AI 기술을 도입하기 쉽지 않은 중소기업을 KAMP를 통해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켐프는 지난 2020년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AI 제조 플랫폼’ 지원 사업인 캠프(KAMP)를 소개받아 도금 공정에 AI를 도입하였습니다.

도금 장인의 머릿속의 노하우로만 진행했던 생산방식을 AI의 데이터 분석, 처방을 도입 후 불량률 32% -> 4.9% 로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켐프 블로그 주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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